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라질리언 주짓수 (문단 편집) == [[종합격투기|MMA]]와의 관계 == [youtube(bSw5UjYn69o?si=Xpl9G4zsjYznH9XR)] [[써에이스쇼]]의 [[UFC]] [[프라이드]] 역사 설명. 호이스와 [[힉슨 그레이시]]가 초창기 시작했다. [[종합격투기]]에서 주짓수의 역사는 실로 오래되었다. 현대 [[종합격투기|MMA]]라는 것이 남미의 무규칙 격투 대회 [[발리 투도]]를 스포츠로 체계화해놓은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레이시 가문]]은 여기서 명성을 쌓았다. [[UFC]]도 알고보면 호리온 그레이시가 주짓수를 홍보하기 위해 자기들이 하던 발리 투도를 시장성 좋은 미국에서 열고 동생 [[호이스 그레이시]]를 출전시킨 것이었다. 초기 종합격투기에서 브라질리언 주짓수의 인상은 강했는데, 이는 장 자크 마차도의 말 "그라운드는 나의 대양. 나는 상어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영조차 할 줄 모른다." 란 말에서도 알 수 있듯 그 당시엔 기술 정보의 '''비대칭성'''이 극심했기 때문도 있었다.[* 심지어 주짓수의 기술은 당시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레이시가 상대했던 무술들은 다수가 이미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렇기에 주짓떼로들은 상대를 연구할수 있었지만, 타 무술가들은 주짓떼로에 대한 대응책이 없었던것. 만약 주짓수가 알려져 있었다면 그레이시 가문도 고전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실제로 호이스 그레이시 vs 켄 샴락 2차전에선 켄 샴략이 주짓수를 파훼해서 호이스에게 안와골절을 내며 우위를 점했다. 그리고 주짓수의 강함을 전세계에 성공적으로 홍보했기에 호이스는 UFC를 떠난다.] 물론 발전한 현대 종합격투기의 시대는 더 이상 하나의 무술만으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시대가 아니며, 이는 주짓수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래도 초기 이종격투기에서의 주짓수의 활약은 전 세계의 격투가들에게 인상적으로 남았고, 종합격투기의 역사를 설명함에 있어서 주짓수를 제외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되었다. 주짓수의 위상은 현대 MMA 선수들에게도 여전해서, 주짓수는 [[복싱]], [[무에타이]], [[레슬링]]과 함께 현대 종합격투기의 4대 기본 종목 중 하나이다. 현재는 모든 MMA 선수 중 99%가 주짓수를 수련하거나 하다 못해 주짓수 방어법이라도 수련하고 나온다.[* 자기는 주짓수를 안한다고 하는 선수들도 있긴 한데 기(도복) 주짓수를 안한다 뿐이지, 어차피 노기(맨몸) 그래플링은 노기 주짓수 체계이기 때문에 주짓수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다만 기 주짓수가 MMA에 필요한가에 대해서는 사람들마다 의견이 좀 갈린다.] 사실 [[태클]], 메치기, [[파운딩]][* 레슬링도 파운딩이 따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만, 파운딩을 치려면 상위 포지션을 점유하는 것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레슬링이 더 중요하다. 물론 [[하빕]], [[볼카노프스키]] 등의 선수에서 알 수 있듯, 파운딩을 잘 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상위 포지셔닝을 위한 주짓수 능력도 중요하다.], [[클린치]]를 제외한 [* 이는 [[레슬링]] 등에서 보완하는 모양새다.] 현대 MMA의 그래플링 그라운드 공방은 주짓수에서 정립된 것을 거의 그대로 도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역사가 천년 이상 된 레슬링, 복싱, 무에타이에 비해[* 물론 이들도 현대적인 스타일로 진화한건 비교적 근래의 일이다.] 브라질리언 주짓수는 상대적으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실전성을 입증받았으니 그 발전 속도는 가공할만하다. 한편, 현대 MMA에선 맨몸(노기)에 그라운드 상황시 파운딩이라는 변수와 업킥이라는 수단, 그리고 케이지의 존재 때문에 일반적인 주짓수 경기마냥 스윕이나 서브미션에만 몰두하기보다는 상대를 밀어내고 다시 일어서거나 불리한 포지션에서 탈출하는 이스케이프를 시도하는 경우도 많다. 물론 그 와중에도 기회가 오면 재빠르게 기술을 걸어 승부를 짓기도 한다. 주짓수에도 상대방을 붙잡고 넘기는 [[테이크다운]]이 존재하긴 하지만 그 비중이 레슬링만큼 높지는 않다. 테이크다운 공방 위주로 경기가 이루어지고 큰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면 최대 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는 레슬링과는 다르게, 주짓수는 그라운드 공방 위주로 경기가 이루어지고 성공적으로 들어간 테이크다운이라도 2점의 점수를 받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짓수 경기에서는 상대를 굳이 테이크다운 시키지 않더라도 먼저 셀프 가드로 들어가서 그라운드 상황을 유도하는 전법도 유효하게 쓰인다. 따라서 테이크다운의 중요성과 전문성은 레슬링보다는 덜하다.[* 물론, 레슬링에 비해 테이크다운의 중요성이 낮다는 것이지, 그렇다고 주짓수에서 테이크다운이 중요하지 않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주짓수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2점이 낮은 점수처럼 보일 수 있지만, 높은 벨트의 경기로 갈수록 점수 차이가 아닌 어드밴티지 하나 차이로 승패가 갈리는 경우도 흔하다.] 이는 마치 킥복싱과 복싱에서의 펀치의 비중 차이로 비유할 수 있다. [* 킥복싱도 펀치가 있지만 펀치의 전문성은 펀치만 집중적으로 하는 복싱이 위인 것과 비슷하게 생각할 수 있다.] 한편 더 흔한 [[도복]] 주짓수보다 '''노 기''' 주짓수가 MMA에 더 적합하다는 의견도 있다. [[팀매드]] 허윤 관장의 생각. [[조르주 생피에르]]의 코치 Firas Zahabi, [[차엘 소넨]], 에디 브라보의 의견을 번역한 것도 영상에 있다. (댓글로 로드FC 김은수 선수와 [[블랙컴뱃]] 김연균도 동조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IA44DSXhAM&t=26s|#]] 도복 차이를 설명하는 [[김대환(1979)]] [[UFC]] 해설가, [[로드 FC]] 전 대표 [[https://www.youtube.com/watch?v=cNxv29kDp1U|유튜브]] , [[https://www.youtube.com/watch?v=yfNPlEwNUeM&t=1s|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D8t8YfPEDbA&t=116s|해설]] 도복 주짓수가 무조건 확실히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분명히 차이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도복 주짓수를 잘 배우면 MMA 주짓수도 금방 배운다고 설명한다. [[남의철]] 선수의 유튜브에서 도복 차이를 설명하는 [[에디 브라보]]의 텐스플래닛 노 기 관장 [[https://www.youtube.com/watch?v=XiE0YNsndwc|#]] 본인 같은 경우 전투력에서 30~40% 정도 차이 난다고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